12지지 동물 속담 - 소(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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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-08-10 19:24 조회8,050회 댓글0건본문
12지지 동물 속담 - 소(丑)
ㅇ빠른 말이 뛰면 굼뜬 소도 간다
ㅇ가을 물은 소 발자국에 괸 물도 먹는다
ㅇ되는 집에는 소를 낳아도 큰소만 낳는다
ㅇ서편에 무지개가 서면 개울 너머 소 매지 마라
ㅇ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
ㅇ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
ㅇ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
ㅇ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
ㅇ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
ㅇ방둥이 부러진 소,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.
ㅇ벼락 맞은 소 뜯어 먹듯 한다
ㅇ홍두깨 세 번 맞아 담 안뛰어넘는 소가 없다
ㅇ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
ㅇ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
ㅇ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
ㅇ닭 소 보듯, 소 닭 보듯하다
ㅇ소 힘도 힘이요, 새 힘도 힘이다
ㅇ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
ㅇ바늘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
ㅇ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.
ㅇ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알같다
ㅇ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마소는 시골로 보내라
ㅇ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.
ㅇ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
ㅇ키 큰 암소 똥 누듯 한다
ㅇ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
ㅇ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
ㅇ송아지 팔러 가는 날 아침에 송아지 엉치에서 뿔이 난다
ㅇ소같이 일하고 쥐같이 먹어라.
ㅇ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
ㅇ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
ㅇ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
ㅇ소 죽은 귀신 같다
ㅇ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
ㅇ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
ㅇ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
ㅇ백정네 송아지 제 죽을 날 모른다
ㅇ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
ㅇ닭 잡아 겪을 나그네, 소 잡아 겪는다
ㅇ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