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반귀물(三般貴物) 『사주첩경(四柱捷徑)』 > 역학 고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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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반귀물(三般貴物) 『사주첩경(四柱捷徑)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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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-08-09 10:41 조회5,77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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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강(自彊) 이석영(李錫暎) 『사주첩경(四柱捷徑)』
 
 
■ 삼반귀물(三般貴物)
 
삼반귀물이란 정재, 정관, 정인을 말한다.
연해자평 여명(女命) 시결(詩訣)에서 "財.官.印綬 女命逢之 必旺夫라 不能殺多 無混雜이면 身强制伏에 有稱呼라(재.관.인수 여명봉지 필왕부라 불능살다 무혼잡이면 신강제복에 유칭호라)"고 하여 정재.정관.정인의 세가지 물을 귀라고 하여 명에 잘 배치되어 있으면 그 여인은 크게 귀히 되어 정부인 칭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,
또 계선편에서는 "남명신강에 우삼기면 위일품지귀라(男命身强에 遇三奇면 爲一品之貴라)"하였는데 소주(小註)에서 삼기란 갑무경 을병정 기신계를 말함이 아니고 정관 정인 정재를 삼기라고 말하여 이 세 가지 물(삼반물)을 귀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다.
이 세 가지 물이 동림하여 있으면 자연 그 조정이 잘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니, 가령 신이 약하면 인수로 보신하고 신강이면 관으로써 유제하고 또 관살이 왕하면 살인상생으로 조절하고 인수태왕 관부족이면 재성으로 재자약살(財滋弱殺)하게 되는 것이니 이 삼반물이 사주에 놓여 있으면 대체적으로 귀하게 될 수 있는 소질이 다분히 있게 되는 까닭이라고 하였다.
 
단왈: 三般貴物 일명 삼기인데 日柱高强에 有品大貴라. 단언하면: 삼반귀물을 일명 삼기라 하는데 일주가 높고 강하면 품계가 크게 귀함이 있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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